남해축협(조합장 류영실)은 지난 19일부터 1일까지 남해 유배문학관 일원에서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보물섬남해한우 초특가 할인행사<사진> 실시해 지역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냈다.
구이용 3천800원(100g), 국거리용 1천600원(100g), 불고기용 1천600원(100g), 장조림용 1천600원(100g)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실시된 이번 할인행사에는 행사장이 오픈되기 전부터 구매희망 고객들이 긴 행열을 이어나가며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는 등 3일간에 걸쳐 1만여명의 소비자가 약 77두(정육 43두분, 구이용 55두분)분량의 한우를 구매, 이로 인해 총 1억9천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