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FMD 등 각종 악재로 경직되어있던 분위기를 전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렐리 로봇 착유기 사용 농가와 공급업체의 단합을 다지는 자리였다. 동조물산(주)에서 주관한 이번 모임에서는 생산성 향상 캠페인을 발족하였는데, 이번 캠페인은‘생산성 향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목장별로 목표치를 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맞춤 방안을 제시, 농가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 캠페인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목표치를 달성한 농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부상도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