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여성 낙농인 심포지엄이 오는 9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아도니스 호텔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낙농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2011년 여성 낙농인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여성낙농인 110여명, 자치단체 공무원 57명, 일선조합 관계자 17명 등 총 18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FTA 체결에 대응해 낙농 생산성 향상과 경쟁우위 선점 방안, 그리고 지속가능한 경기도 낙농산업 정착을 위한 지식정보 교류를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