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기축산연구회, 국립축산과학원은 공동으로 오는 21일 건국대(서울캠퍼스)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FTA 시대 한국유기축산의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기축산 정착을 위한 연구과제와 우수사례 발굴, 그리고 유기축산농가 소득향상과 안전축산물 생산·공급의 활성화를 꾀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FTA 시대 친환경축산 정책방향’(농림수산식품부), ‘일본의 유기조사료 현황 및 생산기술’ (일본 동북농업연구센터 우오즈미), ‘유기축산과 가축분뇨 이용’(국립축산과학원 곽정훈 연구관), ‘유기축산과 동물복지’(건국대 이상락 교수)가 발표된다.
아울러 유기 낙농 대광목장(김흥철), 유기 한우 산청군 친환경과(민형규), 유기 양계 파로호 유기 유정란(송민석) 등 사례가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