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가 관내 9개 지역에서 한마음대회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지난 16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의정주, 양주, 연천, 동두천 등 북부낙농지원센터 소속 조합원 293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한마음대회는 19일 포천시 반월아트홀(포천, 가평, 철원 등)과 20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남양주, 양평 등)와 21일 파주 웨딩문화원(파주, 고양 등)에서 각각 164명과 24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이어 ▲23일=김포웨딩홀(김포, 강화 등) ▲26일=용인 구성단위농협(용인, 광주 등) ▲27일=평택 청소년 문화센터(평택, 안성) ▲29일=이천시 부발 크로바웨딩홀(이천, 여주 등) ▲30일=화성웨딩타운(화성, 안산 등)을 끝으로 2천30명을 대상으로 실시중이다. 특강은 서울우유 자문위원인 최병렬 박사와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김홍률 박사, 서울대 영양사료연구실 김현진 박사, 축산과학원 손준규 박사 등이 맡아 조합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