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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순의 글로벌리포트<2541호>

기자  2011.10.04 0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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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FMD 발생…남미 돈육수출 ‘타격’
소 1000두 살처분 명령

파라과이에서 소에서 FMD가 발생하여 남미의 많은 국가들이 돼지고기를 포함한 축산물의 수출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게 되었다.
브라질은 일시적으로 파라과이로부터 쇠고기, 돼지고기,생우 및 생돈의 수입을 금지시켰다.
페루도 질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파라과이로부터 180일간의 수입을 금지 시켰다.
우루과이는 비육우 수출이 1위 국가인데, 즉시 파라과이부터 동물과 축산물 수입을 금지 시켰다.
비육우 수출 6번째 국가인 아르헨티나도 식품 건강에 경보를 발령하고 파라과이로부터 수입을 금지 시켰다. 파라과이는 소 1,000두를 살처분 하도록 명령했다. 수도인 아순시온으로 북쪽으로 350km떨어진 농장에서 FMD가 발생했다. 13마리의 암소가 심하게 감염되어 모든 가축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살처분 했다.

 

美 2011~2012년 출하 체중 감소 예상
높은 사료비가 원인

높은 사료비로 인해 2011년과 2012년 돼지 출하 체중이 낮아지게 될 것이라고 미국 농무부가 최근 발표했다.
도축 체중 감소로 이기간 동안 생산이 약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 체중에 대한 팩커들의 패널티로 인해 체중 감소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농무성은 3/4분기 돼지고기 생산은 55억 파운드로 2010년보다 1% 정도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4/4 분기 돼지고기 생산은 61억 파운드로 2010년 보다 1%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