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변하는 양돈산업 새도약 방향 제시
신제품 리더맥스GT 실증사례 소개
모돈 관리·56일령 체중 중요성 강조
“Challenge Hi-5! 모돈이 당당해야 농장이 산다!”
축산IB 1위, No. 1 파트너, ㈜팜스코의 2011년 2차 양돈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이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1년 팜스코 양돈 2차 캠페인을 선포하는 행사를 개최<사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1년 팜스코 슬로건인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미래”와 팜스코 하이파이브 캠페인 “Challenge Hi-5!”의 시즌2로 이어진다. 2011년도 팜스코 하이파이브 캠페인의 ‘Hi-5’는 양돈농장의 생산성 지표인 사료요구율(FCR) 0.5개선, MSY 5두 향상, 출하체중(Market weight) 5kg증량, 육성율·출하균일도 5%포인트 향상을 의미한다. 이번 2차 양돈캠페인은 ‘Hi-5’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농장 생산성의 근간이 되는 ‘모돈’과 ‘자돈’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이날 강병선 양돈PM은 ‘양돈시황과 팜스코 전략방안’을 주제로, 급변하는 양돈산업의 현재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번 2차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전략방안과 액션플랜을 제시했다.
이미옥 양돈PM은 신제품 리더맥스GT의 필드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제품과 팜스코 시스템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리더맥스GT 모돈과 자돈사료의 특장점에 대해 돌이켜 보는 리뷰시간을 가졌다.
모돈과 자돈관리에 집중된 이번 캠페인의 학술적 배경은 축산과학연구소 R&D 최영조 박사의 ‘모돈 체형 관리법과 자돈 56일령 체중의 중요성’을 통한 건강한 모돈을 위한 사료 급여프로그램 정립과 리더맥스 GT 시리즈의 연구농장 실증사례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56일령 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하우징 김정한 과장의 ‘분만관리와 환경측정기기의 활용법’을 통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돈사내 환경관리를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