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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치즈 선택 기준은 ‘나트륨 함량’

서울우유, 배우 염정아씨 모델 ‘앙팡 치즈’ CF 제작

조용환 기자  2011.10.10 0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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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여배우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염정아<사진>를 앙팡 치즈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나트륨 편’을 통해서는 하루 나트륨 충분 섭취량을 기준으로 엄마에게 짜지 않은 음식도 아이에게는 짤 수 있다며 아기 치즈 속 나트륨 함유량에 관심을 둘 것을 강조했다.
또 영유아시기에 짠 맛에 길들여지면 그 식습관이 성인이 될 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 최소화를 중요시했다.
또한 ‘성장단계 편’에서 염정아는 치즈가 다 비슷비슷할 것이라는 엄마들의 편견을 깨고 아이의 월령별 성장단계에 맞춰 필요한 영양이 강화된 아기치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