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품목별 농축산분야 연구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농가간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광한)이 주최하고 충북품목별 농업인연구회연합회(회장 노기택)가 주관한 제1회 품목별 농업연구회 성과보고대회<사진>가 지난 5일 충북농기원 운동장에서 열렸다. 보고대회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광한 충북농기원장, 정헌 충북도의원, 김일원 충북농협본부장, 신관우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 충북한우고급육연구회 등 8개 품목 연구회원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1995년 한우고급육연구회를 시작으로 8개 연구회가 결성된 후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열려 연구회원들의 활동상황과 성과물인 농축산물을 전시했다.
행사에 앞서 우수활동회원으로 선정된 김홍기(한우), 심우진(양돈), 남상훈(낙농) 외 5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노기택 회장(한우고급육연구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합심 노력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회에서는 충북 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충북 농축산업의 핵심 주체로서 거듭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시종 지사는 격려사에서 “품목별 연구회가 충북 농축산업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갖고 명품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