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HACCP기준원이 인증한 무항생제축산물 산란계 농장이 탄생했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지난 7일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송현농장을 제1호 친환경(무항생제축산물) 농가(인증번호 제72-5-1)로 인증했다.
송현농장(대표 최광순)은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장현리에 위치한 HACCP 지정 농장으로, 1만3천수 규모의 산란계 농장이다.
송현농장은 지난 8월 17일 HACCP기준원에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을 신청한 이후, 서류심사, 현장심사, 관계 전문가들의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HACCP기준원 최초 친환경인증농장이 됐다.
송현농장은 무항생제축산물(알)을 생산하기 위해 항생제대체제 사용은 물론 사양관리 개선 등 노력을 기울여 지난 5년 동안 산란계에 항생제 사용없이 무항생제축산물을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석희진 원장은 “친환경 무항생제 1호 농장이 탄생한 만큼 앞으로도 심도있는 친환경 심사를 통해 친환경과 HACCP 인증을 동시에 지정 추진하는 농가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육단계부터 축산물의 안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