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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오리등급판정 시범실시

평가원, 6개월간…희망업체 작업장 점검 후 지정

김은희 기자  2011.10.17 09: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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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는 지난 13일 평가원 소회의실에서 오리도체 등급판정사업 설명회<사진>를 갖고 오는 11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11년 1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6개월간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12년 2월중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하고 오리등급판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일정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범사업 희망업체는 (주)코리아더커드, (주)화인코리아, (주)하이덕, (주)모란식품 등이다. 시범사업 희망업체 대상으로 작업장 점검 후 등급판정 시행업체를 지정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중에는 등급판정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