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최근 창립 28주년을 맞았다.
이에따라 지난 8일 충북 진천에서 임직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갖고 양돈농가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 족구, 피구,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와 함께 7명의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이어졌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돼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치루는 것처럼 다비육종도 모두가 활기찬 모습을 보이는 건강한 회사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