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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쇠고기 식육현황 보고 리셉션 개최

비프앤램 뉴질랜드

김은희 기자  2011.10.19 0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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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비프앤램 뉴질랜드(한국지사장 존 헌들비)는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호텔에서 스콧 챔피언(Scott Champion) 비프앤램 뉴질랜드 CEO가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쇠고기 식육 산업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리셉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스콧 챔피언 CEO는 “한국은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쇠고기 수출국가이자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수출국이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뉴질랜드 쇠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스콧 챔피언 CEO는 “한국 시장 내에서 뉴질랜드 냉장육의 소매유통 판매가 현재는 많지 않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진출 노력을 해오고 있고, 판매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