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육 구매뿐 아니라 매장서 즉석요리까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정육점의 시대는 지났다.
제네시스 BBQ(대표 윤홍근)는 지난달 26일 제네시스 빌딩에서 열린 ‘맘앤팜(Mom&Farm)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기존 정육점 사업자를 비롯한 신규사업자까지 30여명이 소회의실을 꽉 채웠다.
맘앤팜은 신선육과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판매해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현장에서 직접 요리까지 해주는 신개념 정육점이다.
기존 정육점 시설에 현장에서 조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즉석식품을 테이크아웃(TAKE-OUT)형태로 운영하며 양념육 바비큐 등의 제품을 다양화해 소비자층을 확대시키고 있다.
매장에서는 한우, 돈육, 양념육, 바비큐, 즉석소시지, 즉석 돈까스 , 떡갈비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 맘앤팜은 테이크아웃 형태의 매장 구성을 맞춰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매장으로 매출을 증대시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맘앤팜은 특히 정육위주의 판매보다는 축육가공품과 즉석식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매장인 맘앤팜쿡이라는 사업모델도 제시했다.
본사의 슈퍼바이저들의 지속적인 기술지도와 신상품 개발로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