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의 식품안전검사서비스 검사관들이 돼지고기내 항생제 검사에 새로운 방법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방법은 이미 육우에 사용되고 있으며, 페니실린과 아목실린를 포함한 여러 가지의 항생제를 소량까지 검출해 낼 수 있다.
식품안전검사서비스(FSIS)의 대변인 덕 필포트(Dirk Fillpot)씨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항생제 잔류를 더 잘 잡아낼 수 있는 진보된 과학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 방법이 동물의 신장에서 800 ppb의 페니실린을 검출한데 비해 새로운 방법은 30ppb까지 검출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