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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닛 기능성 미네랄블럭 신제품 출시

염화암모늄 함유량 2배로…기호성 강화 요석증 예방

김영길 기자  2011.11.09 15: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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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매그닛(대표 손경완)은 거세비육우에서 흔히 나타나는 요석증을 예방하는 제노악(ZENOAQ)사의 기능성 미네랄블럭 ‘카우스톤 200’을 출시했다.
‘카우스톤 200’은 기존 카우스톤보다 염화암모늄 함유량을 2배 늘렸고, 기호성을 강화했다. 또한 제노악사의 독특한 고형기술을 통해 내수성, 내충격성이 뛰어나다.
매그닛은 거세비육우 6개월령부터 30개월령까지 카우스톤 200을 급여하면, 요석증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함은 물론 적절한 미네랄 공급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노악은 일본 미네랄블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매그닛은 지난 2005년 이후, 제노악사 미네랄블럭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