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팜스코(대표 정학상·사진 가운데)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여성이 인정하는 최고의 돼지고기 브랜드로 인정받는 영광을 안았다. 

팜스코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는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大賞’을 8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한 것.

여성신문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여성과 관련한 분야를 선정하고 전국 12개 지역에 걸쳐 만 20세 이상 2천여명의 여성 투표인단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14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팜스코는 올 들어 ‘친환경브랜드 대상 수상’과 ‘2011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이어 3관왕의 쾌거를 이룩했다.

팜스코는 1993년 국내 최초의 냉장 돈육 ‘하이포크’를 출시했다.

‘하이포크’의 특징은 High Quality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이다. 돼지고기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간직한 채 최초의 냉장 돈육으로 특수진공포장해서 맛을 보존하고, 엄격한 품질기준 사항과 합격한 제품을 상품화하는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시점까지의 총체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이다.

‘하이포크’는 HYBRID라는 고품질 종돈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3종의 돼지를 교잡하여 탄생시킨 하이포크 종돈인 것. 이에 따라 그 특별한 혈통만큼 엄격한 계통 조성과 관리하게 생산되고 있다.

HYGIENIC, 즉 완벽하게 위생처리 되고 있다는 점이다. 위생적인 ‘하이포크’의 생산공장에서는 미생물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돼지 1마리당 700kg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한 충분한 계류, 생산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논스톱 콜드 체인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처럼 팜스코의 ‘하이포크’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학상 팜스코 사장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