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의 ‘효과’가 나타났다.

지난 7일 열린 제1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퓨리나사료를 급여하고 있는  한우 4농가가 9개 분야(1개는 중복수상)중에서 4개 분야의 수상을 휩쓸며, 퓨리나 한우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날 수상한 퓨리나 고객은 ▲종합준우승(국무총리상)을 차지한 우이목장(이은석 사장)을 비롯 ▲최우수(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평택미한우 진영농장(오학영 사장) ▲육질우수(축산물품질평가원상) 물맑은양평개군한우 삼성농장(권오윤 사장) ▲육질우수(추진협의회장상) 대관령한우 반천농장(변근웅 사장)이다.

이날 수상자들은 특히 FMD 이후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우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데 대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처럼 수상하기까지 퓨리나사료는 한우 품종에 적합한 비타민A 조절 기술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1+ 이상의 고급육을 생산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퓨리나사료는 퓨리나 한우사랑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선, 발전시켜 농장에서 체중측정이라든가 초음파 육질 진단, 비프텍21 컴퓨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퓨리나 한우사랑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이를 통해 한우의 유전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노력하는 등 우리나라 한우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박종은 축우마케팅 이사는 “한우 산업이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고급육으로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우수한 한우 농가들과 함께 한우 고급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