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내달 11일부터 18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네덜란드 PTC+산란계 해외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대상자는 총 12명으로 산업선도자를 비롯해 양계업 생산에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의 양계인과 전업양계농가이다. 산란계 자조금 납부실적이 없는자는 제외됐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한미 FTA와 한EU FTA 등 시장개방화로 인해 급변하게 될 국내 양계산업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고 친환경 계란생산과 고품질 산란산업 시찰을 위해 네덜란드 PTC+ 산란계 해외연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