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대동신약 ‘하이드라피드’ 출시
전해질 풍부·발포성 빨라 속효
(주)대동신약(대표 신광호)이 낙농, 한우비육에 있어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는 송아지설사병의 치료 예방에 매우 효과가 탁월한 하이드라피드<Hydrafeed·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감염성 설사병(로타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소바이러스성 설사병바이러스) 등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신속하고 지속적인 에너지원 공급이 가능하며, 전체 유효성분을 미세캡슐로 만들어 발포성이 빨라 물에 쉽게 용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분과 미량광물질의 균형 유지에 필요한 전해질이 풍부하다. 간편하게 설사병을 치료할 수 있다.
사용방법으로는 따뜻한 물 2리터에 100g의 비율로 용해시켜 급여하면 된다. 아울러 기호성이 뛰어나며 포유량이나 대용유의 급여량에 따라 한번 급여할 분량을 용해시켜 1일 2회, 2~3일간 급여시키면 놀라운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