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협 “지도·경제·조합원 실익사업 확대 추진”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 달 24일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심의, 원안대로 의결하고 지도·경제사업 및 조합원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해서 조합원 소득향상은 물론 내실경영을 강화해서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미FTA타결로 우리 축산업계는 외국축산물과 무한경쟁을 해야하는 또 한번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며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생산원가절감을 통해 무한경쟁시대를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금산축협은 한우위탁사업을 확대해서 고급육생산에 필요한 사육기반을 구축하고 조사료창고 신축과 유통체계를 확대해서 자체브랜드인 인삼브랜드를 전국에 공급할 계획이다.
■금산=황인성
대전충남양계축협 “신규사업 동물병원 신설”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이현수)은 지난달 24일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조합원 실익사업과 지도·경제사업을 중점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하고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전충남양계축협은 2012년 조합사업목표를 조합원 실익증대 및 내실경영구축과 투명경영체계확립에 두고 사업부문별로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12년도 총사업물량은 11년 추정대비 290억원이 증가한 2천742억원, 경제사업물량은 11년 추정대비 45억8천500만원이 늘어난 512억1천800만원을 수립했다. 신규사업으로 동물병원을 신설해서 조합원의 수의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사업장의 HACCP인증을 추진한다.
■천안=황인성
백제낙협 “내실경영 통해 조합원 지원역량 확대”
백제낙협(조합장 임정택·사진)은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조합원 실익사업과 지도·경제사업을 중점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하고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백제낙협은 2012년 조합사업목표를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관리를 통한 내실경영구축과 투명경영체계확립에 두고 사업부분별로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축산유통사업 부문에서는 국내산 축산물의 군납확대 및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책임생산 감독제 정착을 통해 군납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축산지원사업에서는 고능력 우수정액을 공급해서 육질을 향상하고 초음파 육질진단의 활성화로 고급육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여=황인성
서천축협 “지도·경제사업 모범 조합 육성”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고 조합원의 실익사업을 확대 추진해서 농가의 소득을 향상하고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근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미FTA타결로 우리축산업계는 외국축산물시장과 무한경쟁을 해야하는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지속적인 생산성향상과 원가점감노력을 통해 우리축산물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해서 대응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서천축협은 사업별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추진하는데 1순위에 교육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구매사업, 판매사업, 마트사업, 운송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서 지도·경제사업의 모범조합으로 만들 계획이다.
■서천=황인성
순정축협 “조합원 의견 반영…실익지원 예산 확대”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달 26일 본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박영옥 현 상임이사를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대의원 및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최기환 조합장은 “지난 겨울 한우가격이 하락한데다 사료값마저 인상됐으며 여기에 한미FTA 국회비준 등으로 내년의 축산업 환경은 올해보다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 조합원 실익 사업 지원 예산을 크게 늘렸다”고 말하고 특히 가축음용수 수질 분석비 지원과 가축병원 신설 등은 조합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의원들은 2012년도 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박영옥 상임이사는 순정축협을 농촌복지 조합으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순창=김춘우
홍성낙협 “조합원 복지사업 발굴 총력”
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은 지난달 25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조합원자녀에게 축협장학금 전달에 이어 내실경영으로 조합원지원역량을 강화해서 복지조합경영에 주력하기로했다.
홍성낙협은 경영목표를 경영수익 극대화 및 경영안정성 강화에 두고 다양한 경제사업과 교육지도사업 및 실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성낙협은 매출총이익 59억1천700만원, 교육지원사업비 13억600만원, 판매비와 관리비 41억8천100만원을 각각 수립했다.
특히 조합은 종합청사 부지매입비 28억원을 수립하고 본소이전을 준비하며 순자본비율을 2012년 추정 6%대까지 확대 자본건전성과 위험관리능력을 높이며 HACCP인증참여 농장 확대와 조합원복지사업을 발굴 지원한다.
■홍성=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