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FTA시대는 축산업계 큰 도전…역량 집중해 난관 극복하자”

일선축협, 임시총회 개최…내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확정

기자  2011.12.07 16:34:14

기사프린트

양주축협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양주축협은 내년에는 시장 지향적 경제사업 추진으로 조합원의 생산지원과 유통사업의 규모화 분뇨처리, 톱밥공급사업 등을 통해 조합원 실익을 극대화하고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조합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윤기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FTA시대 세계무역의 자유화 추세는 축산업의 큰 도전으로 다가왔다. 조합원은 자립의 의지를 바탕으로 축산에 전념하고 조합은 조합원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때 비로소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축산진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양주축협은 경제상업 1천444억원, 예수금 8천200억원, 대출금 6천800억원, 공제사업 105억원 등으로 38억7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김길호



광주축협  “축산물 유통활성화 위한 경제사업 강화”
광주축협(조합장 김학문)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광주축협은 2012년에는 학교급식 확대, 인터넷매출확대, G한우사업 활성화 등 축산물 유통활성화를 꾀하는 경제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문 조합장은 “내년에는 양축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가는 상생경영에 주력하며 조합원 중심에 실익사업 발굴을 추진해 조합원이 양축에만 전념하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축산비중에 걸맞은 조합, 정도경영을 통한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과 상생 발전을 위한 조직문화를 창출해 양축조합원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조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축협은 내년에 경제사업 198억원, 예수금 4천130억원, 대출금 3천335억원, 공제사업 75억3천300만원으로 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4억700만원으로 확정했다.
■광주=김길호



부천축협  “조합원 복지·교육지원사업 확충”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은 지난달 29일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정영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미FTA 타결로 인해 우리 축산업의 미래는 알 수가 없다. 앞으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 등 우리축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는데 축협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축협은 내년에는 조합원의 실익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사업규모 확대와 수익기반을 확충해 안정적인 복지사업 추진과 조합원이 체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에는 예수금 4천750억원, 대출금 3천610억원, 교육지원사업비 19억8천만원을 추진해 14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부천=김길호



양평축협  “지역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축협 조성”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달 29일 본점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윤철수 조합장은 “FMD 파동, 사료 및 유류가 인상, 한미 FTA 비준 등으로 내년도 축산 환경은 올해보다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양평축협은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축산물 유통기능을 강화하고 양축조합원의 실익 제고와 수익형 지도사업 개발 등 축산인 및 지역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양평축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축협은 내년에는 한우플라자사업 활성화, 축분 자원화 사업 확대, 자기자본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경제사업 676억원, 예수금 1천540억원, 대출금 1천248억원을 추진해 10억2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조합원을 위해 초유은행사업 확대, 여성조합원 활성화 및 축산계 작목반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의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교육지원사업을 집행할 계획이다.
■양평=김길호



이천축협  “전사적 역량 통한 유통사업 성장 도모”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천축협은 이해와 소통으로 축협의 모든 관계자에 만족을 주고 열린 경영으로 창의적 조직문화를 만들며 지역사회와 유대 강화를 통한 시 단위 축협으로서의 위상을 재 적립하고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축산물 유통에 앞장서는 조합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철 조합장은 “조합운영에 있어 조합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꼭 필요한 이천축협이 되도록 하며 특히 전사적인 역량을 통한 가공, 유통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꾀해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축협은 경제사업 414억원, 예수금 1천621억원, 대출금 1천300억원등으로 3억9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천=김길호



수원화성오산축협  “지역사회 차별화된 가치 제공”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대의원, 축산계장, 운영평가자문위원, 선거관리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1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 직원이 성심으로 모은 구제역 방역성금으로 구입한  방역차를 지역 축산계에 전달해 축산농가의 고통을 함께하는 마음을 가졌다.
우용식 조합장은 “양축현장의 의견을 담은 중장기 비전에 맞춰 조합원과 우리 축산농가를 위한 조합으로 발전해 나가는 나침판 역할이 될 것”이라며 “올해 ‘Eco-Green 2020  Only One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 비전선포 원년의 해로 다가오는 10년에 대한 비전수립을 했으며 조합의 3대 핵심가치 ‘고객같이, 프로같이, 가족같이’를 실천해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직원과 지역사회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2200여명의 조합원, 임직원과 합심해 대한민국의 오직 하나! 유일한 협동조합으로 우뚝 설 것”을 강조했다.
■수원=김길호




김포축협  “조합원 축분 처리고민 해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30일 김포웨딩홀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회를 갖고 201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FMD를 통해 어떠한 시련이라도 혼연일체가 되어 극복코자 노력하면 위기도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임조합장은 “오늘 대의원회는 2012년 조합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날이라며 대의원들의 고견 하나하나가 조합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축협은 2012년에는 축분 자원화 공동센터를 설립해 조합원들의 축분 처리 고민을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축협은 경제사업 226억7천200만원, 예수금 2천372억원, 대출금 1천800억원, 공제사업 36억원 등을 통해 8억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은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김포=김길호



대전축협  “경제사업 지원·내실경영 통해 역량 강화”
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은 지난달 29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중점 지원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과 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헌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에는 축산인들이 축산물가격하락과 생산비증가로  그 어느때보다 어렵게 축산을 지켜오고 있다”며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하고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축협은 내년도에 구매사업·판매군납사업·마트사업사업을 중심으로 경제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출자금을 103억원으로  확대해서 내실있는 조합기반구축 및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대전=황인성    



부여축협  “생산비 절감·국내조사료 자급자족 최선”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조사료생산사업을  중심으로 부문별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부여군 축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 
김우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조사료육성거점조합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공급, 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국내조사료 자급자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축협은 내년도 사업물량을 2011년대비 110억6천200만원이 늘어난 2천325억3천500만원으로 잡고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합은 조사료생산사업을 조기에 정착시켜 전국 최고위 조사료생산거점조합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부여=황인성   



서산축협  “축산인 대변하는 조합경영 주력”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내실경영을 강화해서 조합원 지원역량을 확대하며 축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육성하기로 결의했다. 
정창현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생산비부담의 증가로 양축농가들이 그어느때보다 어렵게 축산을 지켜오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의 실익을 향상하고 축산인을 대변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축협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총수익 541억1천만원, 총비용 533억7천만원, 순이익은 7억4천500만원이다. 9억3천3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수립하고 다양한 실익사업을 지원한다.
■서산=황인성 



예산축협  “생산비 절감·품질고급화로 어려움 극복”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중점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하고 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에 매진하기로 결의했다. 
윤경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인들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생산비절감과 품질고급화로 우리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예산축협은 교육지원사업비 7억3천300만원을 수립하고 한우암소검정사업, 유우군검정사업, 헬퍼사업, 농가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지원해서 농가의 실익향상과  축산업의 경쟁력강화에 나선다.
■예산=황인성 



당진낙협  “안정적 가공·공급체계 구축”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달 28일 조사료물류센터에서 2011년도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조합원자녀장학금을 전달했다. 
당진낙농축협은 사업목표를 전국최고의 원유생산을 통한 농가소득향상에 두고 내실경영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해서 낙농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TMR사료의 품질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가공 및 공급체계를 구축해서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원유생산원가를 절감해서 낙농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보다 대폭 늘린 8억5천400만원을 수립하고 컨설팅, 헬퍼사업 등 조합원 환원사업을 대폭 확대·지원키로 했다. 
■당진=황인성



경산축협  “축산농가·축협 지혜 모아 난관 극복하자”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 달 20일 당조합 계양지점 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확정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축산농가와 축협이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어려운 난관이라도 잘 극복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조합원들의 결속을 강조했다.
경산축협이 이날 확정한 2012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교육지원사업비를 금년도 6억7천여만원에서 2억5천여만원을 증액한 9억3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생균제, 톱밥, 조사료 생산, 사료가격 안정지원, 출하운송비 등을 지원키로 하고 있다.
■경산=심근수



아산축협  “계통사료·TMR 전이용농가 지원”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내실경영을 강화해서 조합원 지원역량을 확대하며 축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육성하기로 결의했다.
내년도 주요지도사업으로 초음파육질진단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급육생산 확대, 현장밀착형 전문컨설팅제공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품목별 기술교육 등을 확대추진한다. 경제사업은 축종별 핵심조합원 육성을 통한 축종별 경쟁력 강화, 계통사료 전이용농가에 환원사업 확대, 조사료생산유통 활성화 등을 중점 지원한다. 교육지원사업비 22억5천만원을 들여 계통사료및 TMR 전이용농가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실익사업을 지원한다.
■아산=황인성



남해축협  “교육지원사업비 대폭 확충”
남해축협(조합장 류영실)은 지난 30일 조합 한우프자라에서 5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하는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남해축협은 내년도 사업비를 경제사업 374억4천만원, 신용사업 866억원(평잔기준), 공제료 26억원 등 총 1천226억4천만원으로 책정했다.
특히, 그 동안 조합의 살림살이가 여의치 않아 만족스럽게 지원하지 못했던 교육지원사업비를 약 119%로 대폭 늘린 7억여원으로 책정하고 농업인 지원역량 확충을 위한 지도,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류영실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어려운 축산환경에도 불구하고 임·대의원들이 하나로 뭉쳐 노력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손익 예상되고 있다”고 말하며“ 2012년 역시 어려움은 예견되어 있지만 위기속의 기회를 잡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축협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해=권재만   



대전·충남우유농협  “낙농산업 발전 선도조합 육성”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사업계획서를 심의해서 원안대로 의결하고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낙농산업경쟁력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영남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낙농인들은 생산비증가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낙농을  지키고 발전시키고  있다”며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낙농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낙농인 실익사업을 발굴해서 지원하는 한편 한교급식과 판매사업을 비롯해 경제사업을 중점 추진하며  교육지원사업비 8억5천400만원을 수립하고 다양한 환원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대전=황인성      



창녕축협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 될 것”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묘년 한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결과 전국 농촌형 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9월말 기준, 5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성과는 임원, 대의원을 비롯한 모든 조합원들의 조합사랑의 결과”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12년 사업계획은 사료구매 안정자금, 약품지원을 위한 예산지원, 한우핵심농가 육성사업지원, 공동방제단 사업 등 조합원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축산인 실익지원비를 증대하여 예산을 책정하였다”고 말하며 “창녕축협은 조합원과 축산농가에게 더욱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 갈 것”을 약속했다.
■창녕=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