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TMR사료급이기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TMR사료배합기전문생산기업인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최근 ‘축산농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시판가격이 대당 450만원이던 자사생산 TMR급이기를 295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달말까지 한달간 100대에 한해 이뤄진다.
대동테크 TMR급이기<사진>는 트렉터와 로우더, 지게차 부착 전용제품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TMR을 손쉽게 급여할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작업시간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배출량도 조절도 가능하다는게 큰 특징.
이번 특별공급 제품의 급이용량은 1톤, 부피는 2.3㎥로 주문시 컨베이어 폭 조절이 가능하다.
대동테크 오헌식 대표는 “불황과 연이은 FTA로 근심에 빠져있는 양축농가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같은 기획을 계획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경영효율 극대화를 통한 원가절감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동테크는 지난해말 동종업계 최초로 중력감지 안전 시스템을 장착, 빈번한 인사사고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TMR배합작업시 안전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TMR사료배합기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