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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포럼·기술대전’내년 3월 대전서

축기협, 이사회서 일정 확정…본지와 공동개최

박윤만 기자  2011.12.21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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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는 지난 16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1년 제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오는 2012년 3월 7일부터 10일까지(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구 KOTREX 전시관 및 야외전시관)에서 ‘(가칭)2012 축산 포럼 및 축산기술대전’을 본지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포럼 및 기술대전을 개최하면서 축산기자재 기술 산업전과 업체와 취업희망자 연결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축산분뇨처리장비, 사육환경 및 관리 설비, 조사료 생산 및 관리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면적은 14,550㎡(4,409평)으로 옥내(4,200㎡(1,270평))와 옥외 2부스(3,750㎡(1,130평))외 옥외 3부스(6,600㎡(2,000평))에서 축산 기계 및 기자재를 전시키로 했다.
협회에서는 지난 2011년에  (가칭)축산 포럼 및 축산기술대전을 개최 할 계획이었으나 영동과 중부지역에 피해를 준 FMD로 2012년으로 연기했었다.
협회 측 관계자는 “국내 축산기자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기술·해외 동향 등 다양한 정보 제공과 FTA 시대 대외변와에 대응한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일자리 창출 설명회를  통해 분야별  축산 전공자들의 일자리를 연결함으로서 인력흐름의 소통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