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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나눔축산운동 ‘활발’

기자  2011.12.26 10: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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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전남지사, 이화영아원 찾아 봉사활동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는 지난 16일 어린엄마둥지ㆍ이화영아원(대한사회복지회 전남지부)을 방문해 ‘나눔실천 봉사활동’<사진>을 실천했다.
 나눔실천을 통한 농협사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받은 이웃에 사랑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와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나눔활동은 국내 최초 배합사료 55만톤 판매달성 행사때 화환을 대신해 받은 기부쌀 등 생계비품을 전달했고 이곳의 아동들과 함께 만두빗기, 고기굽기 등 식사와 함께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아버지 대역활동 등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나눔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도움을 받기 보다는 도움을 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작지만 직접 손길이 닿는 나눔실천을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나주=윤양한



울산축협, 결식아동 지원성금 전달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21일 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결식아동을 위한 지원성금을 전달<사진>했다.
이번에 조성된 성금은 지난 1년간 육가공사업본부에서 진행한 학교급식 매출에 대한 수익의 일부로 이날 전달된 금액은 1천230여만원이다.
또한, 농촌사랑기금 422만원도 이날 함께 전달하는 등 총 1천654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를 써 달라며 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지역민의 사랑 덕분으로 울산축협이 오늘날과 같이 성장한 만큼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민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고 또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울산축협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울산축협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울산=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