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복드림 이벤트’…캠페인 성공위한 전방위 노력
‘한돈햄 명절 선물세트 소비촉진 캠페인’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벤트가 새해벽두에 연이어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한돈햄 캠페인의 인지도 향상과 소비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첫 신호탄은 3일 ‘새해맞이 한돈햄 도시락 전달행사’ 가 쏘아올린다.
서울 을지로와 여의도 등지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올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돈햄 도시락 2천12개를 배부하는 행사다.
캠페인의 핵심타깃인 30~40대 직장인에게 날씨,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한돈햄시식기회를 제공, 긍정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입소문 전파효과도 기대된다.
2년차에 들어선 이번 캠페인의 효과와 역사, 추진방향, 그리고 저지방부위 소비촉진을 통해 FTA, FMD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 확보와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취지를 설명, 언론을 통한 홍보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인 ‘2012 설맞이 한돈햄 복드림 이벤트’ 는 오는 9~1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펼쳐진다. 소비자들이 새해소망을 적은 쪽지를 미니 복주머니에 넣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골드볼을 찾아라’ 복주머니 추첨이벤트를 통해 한돈햄선물세트와 돈돈이 저금통 등을 받는 행운도 기대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에는 한돈햄 시식행사와 함께 13개 브랜드의 선물세트도 전시될 예정이다.
자조금 사무국 고진각 국장은 “소비자 참여와 제품체험 중심의 이벤트 행사를 통해 실구매로 이어질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라면서 “한돈햄에 대한 긍정적이미지를 확대시켜나가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