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FMD로 인하여 축산현장방문이 지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추진한 젖소개량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랍 27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에 의하면 2011년 추진한 젖소개량사업 실적은 23일 현재 심사사업의 경우 4만1천570두로 계획목표(3만7천20두) 대비 112.3%를, 금액으로는 3억8천950만원으로 계획목표 대비 114%를 각각 달성했다.
특히 정액혈통확인사업은 지난해 국내정액과 수입정액을 합하여 모두 69만2천54매로 계획목표대비 108%를, 금액도 목표대비 108%를 각각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추진한 등록사업과 검정사업은 각각 6만1천505두와 38만3천건으로 계획목표 7만3천600두, 46만4천건 대비 각각 83.6%, 82.6%에 머물러 계획목표 달성은 힘들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유우개량부 윤현상 부장은 “2011년 3월까지 FMD가 전국을 강타하여 축산현장 방문불허기간이 4개월 정도로 길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많은 낙농가가 젖소개량에 대한 의욕이 드높고 직원들 또한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결과,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