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가 새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2천12개의 한돈햄 도시락을 증정하는 이벤트<사진>로 ‘설명절 한돈햄 드림 캠페인’의 붐 조성에 나섰다.
지난 3일 출근시간에 서울 중심지에서 전개된 이번 행사는 복을 상징하는 동물인 돼지, 그 중 에서도 국산돼지 한돈을 주재료로 만든 한돈햄 도시락을 통해 새해의 복을 드린다는 뜻을 담아 준비된 것이다.
관리위는 다음날인 4일에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돈햄 드림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돈햄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캠페인에 대한 언론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이병모 관리위원장은 “고단백 저지방 부위를 원료육으로 한 한돈햄을 통해 삼겸살과 목살에 치중된 국산돼지고기의 소비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소비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반 고급햄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고 고기함유량이 높은 한돈햄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구정설을 앞두고 한돈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돈햄 캠페인 홈페이지 (dream.han-don.com)를 통해 한돈햄 선물세트 구매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