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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우 영양관리’…목장 생산성 향상 밑거름

퓨리나사료, 동절기 낙농캠페인 시동

기자  2012.01.09 1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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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회의 열고 차별화된 드렌칭 서비스 효과 공유
필수영양소·비타민B 공급…체력회복·면역 강화 도와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구랍 18일 낙농캠페인을 열고, 낙농산업 발전을 다짐했다.
퓨리나사료는 이날 카길애그리퓨리나 리더십센터에서 퓨리나 축우판매부장, 특약점 판매과장이 모여 ‘분만우에 영양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퓨리나 동절기 활동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낙농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드렌칭 서비스 등 차별화된 퓨리나 낙농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퓨리나 낙농 리더십을 보다 확고히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 회의에서 낙농 시장 상황, 퓨리나 드렌칭 서비스의 과학적 효과, 현장의 드렌치메이트 서비스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실습을 하면서, 낙농 서비스의 중요성과 차별성을 다시금 느끼고, 새로운 자신감을 함께 나누어 큰 의미가 있었다. 

이번 활동의 핵심인 퓨리나 드렌칭 서비스는 분만 중 소진된 체액·전해질·완충제를 보충하여, 지방·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빠르게 공급하여, 분만 후 반추위 미생물의 빠른 회복을 돕고, 섭취량 감소를 완화시킨다. 다양한 수용성 칼슘 공급원을 적용하여 유열을 예방하고, 혈중 포도당 공급원 및 비타민 B군을 공급하여, 지방간·케토시스를 예방하며, 체내 항산화 기능 및 면역력을 증강시켜 분만우에게 영양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활동이다. 
퓨리나 축우팀은 전국의 특약점과 퓨리나 판매과장들과 함께 동절기 동안 이 차별화된 서비스 도구를 통해 지역 내 낙농목장의 생산성 극대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드렌칭 서비스를 원하는 낙농 목장에서는 지역내 퓨리나 특약점에 요청하면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