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시설환경학회(회장 양창범)는 6일 ’12년 동계학술대회 개최건과 회장단 선출 등을 위한 정기총회, 한국동물복지학회와 연계한 학회지 공동추진 의사타진 및 학회지 학술 추진현황을 타진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 및 회장단 선출은 오는 3월 8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대전 유성소재 무역전시관 회의실에서 개최하키로 하고 특강 제목은 한·미FTA가 발효되는 ’12년을 원년으로 보고 국내 기자재산업 발전과 나갈 길을 조명하기 위한 축산기자재 발전방향을 주제로 선정했다.
소제목으로 국내 기자재 현황을 재조명하고 조사료 생산 극대화를 위한 축산장비 대안과 함께 동물복지 차원에서의 국내 기자재의 나아갈 방향 전망과 함께 수출가능성을 재조명하여 FTA가 수입에 의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제화에서 생존을 할 수 있는 수출산업으로서의 접근을 검토할 계획이다.
회장단 선출은 부회장 5인 중에 1인을 추천에 의해 선출하고 빈 부회장 1인과 간사는 이사회에서 선임하기로 하였다.
한국동물복지학회와 연계한 학회지 공동 추진 의사는 좀 더 검토할 사항으로 차후에 재논의 키로 하였으며 학회지 학술 추진현황은 규정에 맞추어 학술지 등재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정기총회에서 규정을 보완하고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