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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 실무능력 업그레이드…현장으로

2012 힘찬 출발…CJ인재원서 사료사업부문 사업전진대회

기자  2012.01.16 1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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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컨설팅센터 대표 등 200여명 참석
실무 적용 교육 강조…‘농가와 함께’의지 다져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유종하 부사장)은 지난 6일 컨설팅센터(특약점)대표 및 임직원 등 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CJ 인재원 그랜드홀에서 2012 사료사업부문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2011년 한해 FMD 및 FTA 타결, 항생제 사용 금지 등 그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을 전개해온 상황을 깊이 되새기며 2012년 한해는 현장활동을 보다 강화해서 진정으로 고객 곁으로 가까이 감으로써 고객과 함께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전진대회를 예년보다 빠르게 1월 첫 주에 실시했다.
또한 통상적으로 외부에서 실시하던 전진대회를 회사 자체 시설인 CJ인재원에서 실시함으로써 컨설팅센터 대표에게 회사의 교육시설도 소개하고 CJ에서 직접 운영하는 부페식의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행사도 매끄럽게 진행되어 CJ제일제당 사료사업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의미가 깊었다. 
이번 행사는 도입의 장, 공유의 장, 도전의 장, 화합의 장의 4개 세션으로 의미있게 구성되었는데 특히 도입의 장에서는 CJ제일제당 주식회사의 김철하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사료사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대와 의지를 강력히 표명함으로써 참석자 모두가 비전을 가지고 사료사업을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이어 2011년 한해동안의 현장활동 모습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될 때에는 현장에서 동고동락했던 모습을 되새기면서 뜨거운 박수로 2012년 사업달성의 의지를 다같이 표현함으로써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유의 장에서는 유종하 부사장이 컨설팅센터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2011년 활동에 대한 치하와 함께 2012년 사업성공을 위해 회사원에서 총력지원을 다짐했으며 국내영업을 총괄하는 영업담당과 마케팅팀장도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설명하고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사업성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손홍인 영업담당은 “지난해 10월 안성의 동물생명연구소 연구농장 준공식을 기점으로 영업부문을 중심으로 한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 교육이 한층 강화되고 있고 올해에도 전 임직원이 안성 연구농장과 완주, 영암의 CJ제일제당 양돈장에서 철저히 현장 적용 위주로 이론교육과 실습 및 토의형식의 교육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강한 실무능력을 갖추고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CJ 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이 될 것” 이라며 올해 사업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도전의 장과 화합의 장에서는 유종하 부사장은 영업담당을 비롯한 조직의 리더와 컨설팅센터 대표에게 2012년 사업목표를 수여하고 2011년 사업성과 우수 임직원 및 컨설팅센터 대표에 대한 시상을 함으로써 모두가 2012년 사업목표의 성공적 실행을 위한 강한 출발을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이날 행사를 의미있게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