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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낙농진흥회장에 이근성씨

이희영 기자  2012.01.18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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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낙농진흥회 신임회장에 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부장을 역임한 이근성씨<사진>가 선임됐다.
낙농진흥회(직무대행 이승호)는 지난 16일 진흥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선출안을 의결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이근성씨(1955년생)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34기)를 졸업한 이후 대위로 예편했다.
농림부에서는 국제농업국 무역진흥화과장을 비롯해 유통정책국 유통관리과장, 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농림부 감사담당관, 운영지원과장, 수의과학검역원 위생검역부장을 역임했으며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출범 이후에는 축산물안전부장으로 근무해 왔다.
신임 이근성 회장은 19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