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수 익산농기계 대표가 최근 세계 7대 자연견문록을 발간했다.

김완수 대표는 지난 79년부터 30여년간 농기계 외길을 걸어오면서, 틈틈히 세계 오지와 세계 자연경관 후보지 21곳을 탐방했다.

특히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를 맡아, 세계인들에게 제주 알리기에 열과 성을 다했다. 책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 후보지 21곳,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지 28곳을 포함해 80여개국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또한 뉴세븐원더스 재단의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포함되면서 아시아, 남미, 유럽, 뉴질랜드 등 세계 21곳을 발로 뛰면서 자연경관을 소개하고 있다.

익산농기계는 살포기, 곡물적재기, 자동릴분무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각종 특허 100여건과 수개의 국제특허를 획득했고, 공장 3천여평에 시험포장 2천여평을 보유한 농기계 전문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