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아산검정회는 지난 18일 오전11시 아산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원주목장 원용국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된 원용국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존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여건 아래에서 대외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계획교배에 의한 꾸준한 젖소개량 뿐”이라고 말하고“전임 회장단이 일궈놓은 등록과 심사, 검정사업이 앞으로 보다 빛이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고성호 ▲김호영(이상 부회장) ▲정해창(총무) ▲류수일(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