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거세우 성적 분석 결과…1++등급 출현율 33% 달해
1+등급 이상 출현율 64%
도체중 전국평균比 27kg↑
두당 매출액 80만원 이상 높아
카길사료(대표 이보균 )가 새해들어 한우산업 살리기에 나섰다.
카길사료 13지구(영업이사 우경목)는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미란다호텔에서 이천한우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천만원 한우 퍼레이드 회의를 열고, 한우산업 발전을 다짐했다.
카길사료 신현민 축우전략 판매부장은 이천한우회의 한우 거세우 1천273두 출하 성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카길사료를 급여한 이천한우회 농가 2011년 성적은, 1++등급 출현율이 33.3,%, 1+등급 이상 출현율은 63.7%로 전국평균 대비 19% 포인트 높은 월등한 성적을 나타냈으며, 도체중도 448.7kg으로 전국평균 대비 26.7kg이 높아, 두당 매출액은 80만원 이상 차이를 보였다며 카길사료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어 카길사료 손민기 지역부장은 이천한우회 농가 절반 이상이 2011년 1+이상 등급 출현율 70%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상위 56%의 우수 농장 평균 성적도 1++이상 등급 45.6%, 1+등급 이상 80.0%을 보여 매우 탁월한 성적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카길사료 13지구 우경목 영업이사는 이천한우회와의 오랫동안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지속 발전시키고, 모든 한우회 회원들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함으로써 참석한 회원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