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소에선 5천배 희석 AI 소독효과 입증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의 친환경 소독제 ‘하이캅'이 영국 퍼브라이트에서 FMD 효력시험을 한 결과, 최대 2천배 희석배수에서 FMD 살멸효과를 인정받았다.
서울대 수의과학연구소 조류인플루엔자 효력시험에서는 경수조건 최대 5천배 희석에서 소독효과를 입증했다.
아울러, 일반세균을 비롯해 돼지열병, 뉴캣슬병, 살모넬라 등에 탁월한 소독력을 보였다.
특히 사람과 동물의 눈점막과 피부에 안전하다는 것이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안전성 시험을 통해서 확인됐다. 또한 레몬향을 첨가해 기존의 소독제에서 나는 락스 냄새 대신 상큼한 레몬향이 나도록해 사용자와 가축의 거부감을 줄였다.
우수 품질과 안전은 물론,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아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제품이다.
하이캅은 삼종염(Triple Salt)과 사과산, 구연산 등을 주원료로 한다. 양계장, 양돈장, 우사 내·외부, 그리고 각종 축산기구의 세척과 살균소독에 쓰인다.
분말소독제로 취급, 보관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