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양토양록조합 신임 조합장에 안현구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한국양토양록조합은 지난 27일 본소 회의실에서 신임 조합장 선거를 실시했다.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날 선거에는 총 대의원 50명 중에서 49명이 참석해 98%의 투표참가율을 보였다. 안현구 후보는 이중 33표(67.34%)를 득표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안현구 당선자는 충남 예산에서 사슴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조합의 이사를 역임했다.
안 당선자의 임기는 선거가 실시된 27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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