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고급육 차별화…FTA 바람에 흔들림 없게

퓨리나사료, 양축농가 체질개선 통한 국제경쟁력 확보 ‘최적화 툴’ 제공

기자  2012.02.01 10:06:22

기사프린트

뚜렷한 목표 설정 기록관리·환경개선
안정경영·고품질 축산물 생산의지 높여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 이하 퓨리나)는 사료값 인상과 인하요인이 발생하면 그때 그때 시장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퓨리나는 지난해 11월 사료값을 인상한 이후 지난달 30일 인하를 단행한 것. 그러나 이번 인하 조치는 인하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축산 농가와의 고통은 분담하면서 공생의 길을 걷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이는 최근 한우가격 뿐만 아니라 돼지가격도 떨어지는 상황에서 사료기업의 선두로서 인하요인이 없음에도 가격인하를 전격 단행함으로써 축산농가와 한 배를 탄 공동운명체라는 모습을 입증해 보인 것이다.
퓨리나는 국내 축산농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에서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첫째도, 둘째도 농가만을 위해 매진해 오고 있다. 축산농가를 최고의 가치로 인식하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퓨리나와의 파트너 농장 대부분은 고급육 생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퓨리나와 함께 FTA시대에서도 외국 축산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정부와 기관, 단체 등이 주최한 각종 대회에서 퓨리나 고객 농장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을 보면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더욱이 이런 입증은 무엇보다 농가에서 고급육 생산에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록 관리와 함께 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양질의 축산물을 생산, 소비자에게 사랑받겠다는 의식이 무장됐기 때문이다.
퓨리나는 농가와 더불어 농장의 수익성을 높이면서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퓨리나만의 차별화된 툴로 축산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에는 올해도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