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의 새로운 상임이사에 이종구 전 농협 서울지역본부 신용사업본부장(58·사진)이 선출됐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6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이종구 신임 상임이사 선출안을 의결했다.

이종구 상임이사는 농협 서울지역본부 저축금융팀장과 총무팀장을 거쳐 농협 자회사인 영일케미컬에서 감사실장을 역임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김백규 현 상임이사으로부터 바통을 받아 오는 22일부터 공식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