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이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를 바탕으로 탄탄한 내실경영을 구축하고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향상은 물론 낙농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 3일 11시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정기총회를 열고 당기순이익 25억100만원을 내용으로 하는 지난해 조합사업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장종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통해 낙농업의 경쟁력을 키워 자생력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천안공주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해서 25억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6억3천300만원, 이용고배당금 2억8천800원 등 9억2천200만원을 배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