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다양한 조합원 지원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은 물론 경제사업모델조합 및 지역경제발전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 3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및 직원표창에 이어 내실경영을 더욱 다져 축산인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결의했다. 조합은 지난해 조합사업결산결과 사업물량 6천450억원, 경제사업량 2천479억원, 신용사업 3천808억원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기록했다. 

또한 조합은 당기순이익 25억2천5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7억5천100만원, 이용고배당금 6억2천284만원 등 총 13억7천396만원을 배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