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정승)가 일본 최대 비육마 회사인 센코팜과 비육마 육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한국말산업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센코팜 임직원 3명과 함께 경북 영천시, 경북 군위군, 경북 청송군, 전남 장흥군 등에 있는 국내 비육마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이들은 목장 후보지와 우사 등을 살폈고, 승마체험을 했다. 특히 국내 말산업 발전방안을 두고 심도있게 논의했다.
센코팜은 향후 국내 비육마 시장 진입시, 한국말산업중앙회와 업무를 같이 진행키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