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8일 안양 검역검사본부 대강당에서 농축수산식품 안전 공급방안을 두고, 8명의 소비자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용호 본부장은 현안으로 3F(FMD·AI, Food safety, FTA와 Climate change<기후변화>)를 제시한 뒤, 3S(SOP, System, Support와 Collaboration(공조체계 구축))를 통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단체장들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위해사고 방지, 예방적 위생, 안전관리 등을 주문했다. 소비자단체장과 검역검사본부 임직원들이 농축산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