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공협회는 오는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새해 예산안의결과 임기만료된 회장선임에 이어 최근 남아돌고 있는 잉여 원유 대책 등이 심도있게 논의된다.

이날 있을 회장선임에는 그 동안 협회발전과 유관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낙농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이규태 현 회장의 유임이 예상되고 있다. 이규태 현 회장은 회원사(10개사) 거의가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