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원가절감·수익창출에 최선”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조합사업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어려운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실익지원이 이뤄 질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조합원의 원가 절감 및 수익창출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결과 14억7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3억 7천190만원의 출자배당과 3억3천500여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7억700여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안성=김길호
“고객감동 실천 자립경영기반 구축”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1년도 사업결산 보고 및 이익잉여금을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기열 농협인천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조합장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했다. 이성권 조합장은 “고객감동을 통한 고객관리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조합원과의 밀착화를 통한 신뢰구축을 바탕으로 자립경영기관을 확립하며 꼭 필요한 조합, 고마운 조합상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인천축협은 지난해 20억2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이중 5억6천800만원의 출자배당과 3억3천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8억9천8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인천=김길호
“내실경영 강화…장학금 1천760만원 지원”
보령축협(조합장 직무대행 한상봉)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조합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조합원 표창에 이어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령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배합사료가공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비롯해 조합원 실익위주의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은 물론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동참으로 5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2억5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4천800만원을 배당했다.
조합발전에 기여한 이병윤 조합원(경제사업부문)과 김홍분 조합원(신용사업부문)을 표창했다. 축협장학금전달식에서 22명에게 80만원씩 총 1천7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업에 전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령=황인성
“경쟁력 강화 통해 축산물 개방 대비”
대전충남우유축협(조합장 김영남)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조합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조합원을 표창했다.
김영남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은 물론 낙농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서 축산물시장 개방화에 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대전충남우유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12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2억1천839만과 이용고배당금 1억1천100만원을 배당했다.
■대전=황인성
“어려움 딛고 창립 이래 최대순익 성과”
보은축협(조합장 구희선)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김락석 농협사료충청지사장, 유한백 충북도의원 및 군의원, 임원, 대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구희선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책임 경영체제 확립, 경비절감, 유통구조 혁신으로 경제사업 활성화 추진, 조합원 지도, 지원사업 강화를 통한 조합원 실익 지원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조합 창립이래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보은축협은 7억1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출자배당 5.5%, 이용고배당 7.5%(총 3억1천1백만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이사 보궐 선거에서 노성호 조합원이 선출됐다.
■보은=최종인
“고품질 양계산물 생산해 경쟁력 확보”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이현수)은 지난 15일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기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현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양계산물을 생산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혜와 살기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양계산업발전에 앞장서자” 고 당부했다.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8억5천1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2억5천400만원(보통출자배당률 6.30%·우선출자배당률 6.30%), 이용고배당금 6천584만원 등 총 3억1천987만원을 배당했다.
■천안=황인성
“당기순익 32억…15억 조합원에 배당”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는 지난 10일 조합 유통사업본부 회의실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환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창립 이래 최고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의 사업전이용과 고객들의 사랑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부터는 경영혁신을 통한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와 양축기반 안정을 도모하고 조기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축협은 총 사업실적이 1조2634억원을 기록해 32억4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7억7천만원의 출자배당과 7억5천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15억2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평택=김길호
“한우프라자 단위면적당 매출 전국 1위”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7억5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박재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는 등 지난 한해는 밀양축협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한해가 되었다”며 앞으로 축산물 종합타운 건립과 생축사업장 개설 등 많은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사랑과 협조를 당부했다.
밀양축협은 지난해 한우프라자의 경우 일일 매출액은 1천400만원을 상회하며 단위면적당 전국에서 최고의 매출을 올려 전국 한우프라자 경영평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밀양=권재만
“3대 핵심가치 실천…국내 최고 조합으로”
수원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회를 가졌다.
우용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에코그린 2020 온리원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10년후 미래 조합의 청사진을 그렸다. 3대 핵심가치인 ‘고객같이, 프로같이, 가족같이’를 실천하여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직원과 지역사회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대한민국 협동조합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1등 조합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은 65억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총 41억7천4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수원=김길호
“탑 TMR 조합원에 저렴하게 공급”
충북낙협(조합장 신관우)은 지난 15일 조합회의실에서 김락석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박문희 충북도의원,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관우 조합장은 “지난해 숙원사업이던 성화지점 개점으로 신용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부탁했다. 신 조합장은 또 “금년에는 치즈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최고 품질의 탑 TMR을 생산하여 조합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을 부탁했다. 충북낙협은 2억5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2억4천만원의 이용고배당과 출자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청원=최종인
“유통사업 강화…조합원 생산만 전념케”
옥천영동축협(조합장 홍성권)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홍성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는 FTA 체결 및 수입개방, 축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양축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옥천영동축협은 축산물 유통을 위해 가공사업을 시작하여 종합 축산농협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조합원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조합장은 특히 “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조합종합평가에서 충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옥천영동축협은 3억2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2억2천200만원의 출자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선거에서 심규철 전 국회의원을 재선출했다.
■영동=최종인
“ 2년 연속 당기순익 20억원 넘어서”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도 있는 만큼 조합원의 더욱 단합된 힘과 지혜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특히 “조합원들의 관심과 전이용으로 2년 연속 20억원의 순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 해는 안림동에 80억원을 투자, 새로운 사업장을 8월중에 준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축협은 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7억9천만원(총 33%)의 이용고배당과 출자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충주=최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