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시대, 어떻게 하면 축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을까’

대한제당 사료BU(BU본부장 이강환 전무)가 이런 물음에 해답을 찾았다. 대한제당은 모든 걸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축산농가 곁으로,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 동고동락을 하면서 품질 좋은 제품과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한제당은 전산프로그램 서비스와 하우징 서비스, 정기적인 농장점검 서비스를 좀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산프로그램 서비스에는 ‘양돈라보’라는 프로그램으로 농장의 전산관리를 해 주고 있다. 작업예정표에서부터 농장성적분석 등 성적예측을 통한 합리적인 농장경영을 유도함으로써 생산비 절감으로 수익증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PPC(출하돈 관리)로 출하돈육 성적분석과 성적분석을 통한 고급육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

하우징 서비스 분야에서는 돈사신축과 리모델링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허등록한 표준설계도로 농장별 설계도면 제작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기, 시설 등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도 서비스함으로써 자칫 이로 인한 허실을 방지하고 있다.

대한제당은 이와 같은 서비스외에도 다양한 농장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다 품질 좋은 제품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대한제당의 빛나는 활동이 축산현장에서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