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먹이고픈 엄마의 마음담아”
월등한 사료 효율…이유자돈 빠른 성장 추구
특수 가공곡류, 일당 섭취·증체량·자돈균일도↑
갓난돼지 프로그램, 사양환경 따라 선택 적용 가능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www.purinafeed.co.kr)가 FTA 시대 본격 개막되면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지속적인 양돈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양돈사료 신제품을 개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에 뒷받침이 되기 위해 신제품 갓난 돼지사료(맘스밀 사료)와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FTA에 따른 시장 개방, 사료 내 항생제 첨가 금지, 축산업 허가제 등 국내외 축산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국제 경쟁력을 키워가고, 지속적인 대한민국 양돈사업으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본중의 기본인 농장의 생산성이 어느 때 보다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배경에서 개발됐다.
이에 따라 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의 특징도 전과 다를 수 밖에 없다.
‘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엄마의 마음으로 최고 수준의 사료 효율을 바탕으로 이유자돈의 보다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수 가공곡류를 사용하여 에너지 이용성과 기호성을 증대시키고, 사료의 위생도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고품질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돼지의 일당 섭취량 및 일당 증체량을 향상시키고 자돈의 균일도를 높여줄뿐 아니라 연변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고급 탄수화물을 적용하여 돼지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 시키고, 분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유전력과 농장 사양 환경의 차이에 따른 프로그램이라는 특장점이 있다.
‘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농장 사양환경과 관리 수준 차이에 따라 기존 퓨리나 매직플러스 갓난돼지 프로그램과 구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사료내 항생제 사용중단 후 문제가 커지고 있는 회장염에 대한 농장 진단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퓨리나사료는 보다 강력해진 갓난돼지 프로그램과 퓨리나 사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