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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송중기씨 새 광고모델로

우유 빛깔 매력으로 신선함 전달

조용환 기자  2012.02.27 0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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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드라마에서 어린 세종 역을 맡았던 송중기씨가 최근 우유의 킹 자리에 앉았다.
최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에 의하면 탤런트 송중기씨<사진>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2월 중순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고 있는 광고는 ‘제조일자 표기’가 우유의 신선도를 파악하는데 유용하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송중기씨의 풋풋하고, 당찬 매력을 통해 제조일자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또 유통기한이 3일 남은 우유와 4일 남은 우유 가운데 어떤 것이 더 신선하느냐는 물음에 제조일자가 없으니까 ‘몰라’를 외치는 송중기씨의 깜직한 모습이 우유 빛깔 피부와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것이 서울우유 광고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서울우유는 신선한 우유를 전달하기 위해 1급 A원유, 콜드체인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