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와 aT가 16기관, 18개 과정의 ‘농산물유통전문교육과정’ 운영실적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평가한 결과 건국대학교의 ‘즉석 식육 가공 유통전문가’ 교육과정이 1등을 차지했다.
건국대의 ‘즉석 식육가공유통전문가’ 과정은 식육의 가공, 판매, 유통 등 식육에 관한 종합적인 이론과 실기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즉석식육 가공 유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건국대 즉석 식육가공유통전문가 과정은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 실무위주의 교육, 동문회 결성 등 교육이수자들의 활발한 상호 교류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제 교수(과정장)는 “건국대 즉석 식육가공유통전문가과정은 4년 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식육제품의 부가가치 제고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