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김태융 농식품부 방역총괄과장과 신형우 보우종합동물병원장이 영예의 2012년 대한민국 수의사 대상을 받았다<사진>.
지난달 28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열린 대한수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김태융 과장은 사회봉사분야, 신형우 원장은 산업동물임상분야에서 각각 2012년 대한민국 수의사 대상을 탔다.
김태융 과장은 FMD 청정화를 위한 예방접종 체계 강화, 법령 및 정책 정비를 통한 수의·축산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형우 원장은 FMD 현장방역에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등 가축방역과 임상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